이청용 소속 볼턴...2부리그 강등 위기

입력 2012-05-07 07:13수정 2012-05-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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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4)이 소속된 볼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볼턴은 6일(현지시간) 웨스트 브롬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에 따라 볼턴은 웨스트 브롬미치 알비언(이하 웨스트 브롬)과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자력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사라졌다.

볼턴은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한 뒤 퀸즈파크레인저스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한다면 1부리그에 잔류할 수 있다.

20개 팀으로 이뤄진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하위 세개 팀이 다음 시즌에 챔피언리그(2부)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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