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실시된 6일(현지시간) 정오 현재 투표율이 1차투표 때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투표율은 30.66%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대선 결선 당시 정오 현재 투표율 34%보다는 낮았지만 1차투표 때의 28.29%보다는 높은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결선투표 최종 투표율도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1차투표 최종 투표율은 79.47%였고 2007년 대선 결선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83.9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