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삼촌이 볼터치 해줬어요" 문 메이빈 방긋 미소 '녹네 녹아'

입력 2012-05-06 22:31

안현희 객원기자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아역 배우 문 메이빈이 깜찍한 외모와 눈웃음으로 앤디 삼촌을 녹였다.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는 키즈 채널 일환으로 모델놀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 신화 멤버 앤디가 문 메이빈과 짝을 이뤄 분장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획은 문메이빈이 앤디를 분장해 변신시키는 것. 하지만 도구조차 모르는 문 메이빈 때문에 역할을 바꿔 앤디가 문 메이빈을 귀엽게 분장시켰다.

앤디는 문 메이빈의 볼에 핑크색 볼터치로 귀여움을 배가시켰고 립스틱을 칠해 한 층 더 화사해진 문 메이빈의 모습으로 변신시켰다.

그러자 문 메이빈은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한 후 만족한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볼터치를 한 문 메이빈의 미소는 더욱 사랑스러웠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문 메이빈 너무 귀여워 깨물어 주고 싶네”, “앤디가 애들을 엄청 좋아한다”, “문 메이빈 화장 마음에 든 듯”, “귀여운 문 메이빈 웃는 모습 앙증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