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클럽댄스, 구하라 보다 한 수 위 "제법 섹시하네"

입력 2012-05-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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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니콜이 발랄한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와 구하라, 니콜은 K팝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클럽의상과 그에 걸맞은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독특한 레깅스와 딱 달라붙는 흰색 민소매 롱 티셔츠 의상을 연출했다. 또 니콜은 반쪽만 길게 내려오는 하늘색 의상에 분홍색 스키니는 매치해 그 또한 남다른 클럽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블랙 망사로 이뤄진 짧은 프릴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가는 다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 세 사람은 음악이 틀어짐과 동시에 각자 개성 넘치는 클럽 댄스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유의 클럽 댄스는 기존 그의 소녀 같은 이미지와 다른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이유 클럽댄스 나도 클럽가서 춰야지”, “뭘해도 예쁜 아이유”, “아이유 클럽 댄스도 출줄 아네”, “아이유와 클럽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티서, 씨스타, 포미닛, 유키스, 아이비, 엑소케이, 양파&이해리&HANNA, 초신성, 써니힐, 일렉트로보이즈, 노라조, 5tion, B.A.P, 미(MIII), 디셈버, 아이린, 리듬파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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