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솔직 고백 “IMF 때 가지고 있던 돈 80% 잃어…”

입력 2012-05-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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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정소녀가 IMF 당시 가지고 있던 돈의 80%를 순식간에 잃었다고 밝혔다.

정소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해 전성기 시절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받았던 출연료로 투자도 하고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IMF가 닥치면서 위기를 맞이했고 결국 사업 수완이 없어서 실패하게 됐다.

이에 MC 박경림이 당시 어느 정도 돈을 잃었는지 묻자 정소녀는 “80%의 돈을 잃었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소녀는 엄격했던 아버지 몰래 연기자로 데뷔한 사연과 전성기 시절의 결혼과 파경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 했던 인생 스토리를 고백했다.

정소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7일 오전 9시 50분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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