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제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 뷰티엑스포`(5월 4일~6일)에서 중국에서의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사업계획을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중국 사업은 1000만개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의 생산 규모를 갖춘 코리아나 톈진법인이 맡는다.
특히 코리아나는 ODMㆍOEM을 비롯해 브랜드 이름부터 화장품 라인 전체를 만들어주는 P-ODM 사업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