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어린이날 망언… 누리꾼 "왜 자꾸 나이 먹었다고 강조를?"

입력 2012-05-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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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발언이 화제다.

전효성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릇파릇한 에너지 가득한 십대 친구들 보니까 진짜 예쁘고 귀엽네요. 나이먹는거 맞나봐요"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1989년 생인 전효성이 자신의 나이를 많은 것처럼 표현하자 '어린이날 망언'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달에도 '나이 먹어서 귀여운 척이 어색하다'라고 밝히며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왜 자꾸 나이먹었다고 강조하나" "89년생이면 한참 어린데" "셀카 예쁘게 찍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ㅗ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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