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동아대는 문대성 부교수를 의원면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통지서를 교직원들에게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국민대로부터 박사논문 표절 결론을 받은 문 당선자는 지난달 27일 논문 표절과 임용 특혜 의혹이 확산되자 대학본부에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동아대는 문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를 학과장, 총장 등을 거쳐 지난 2일 재단으로 넘겼으며, 이사장의 재가를 받아 4일 최종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대는 문대성 부교수를 의원면직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사발령 통지서를 교직원들에게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국민대로부터 박사논문 표절 결론을 받은 문 당선자는 지난달 27일 논문 표절과 임용 특혜 의혹이 확산되자 대학본부에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동아대는 문 당선자가 제출한 사직서를 학과장, 총장 등을 거쳐 지난 2일 재단으로 넘겼으며, 이사장의 재가를 받아 4일 최종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