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마스터셰프' 방송 태도 논란

입력 2012-05-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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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마스터셰프' 캡처

사유리의 방송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 출연한 사유리는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사유리는 정체 불명의 찌개 요리를 선보이며 “출품 음식을 어떻게 만들었느냐”라는 질문에 “비밀~”이라고 말해 심사위원들을 당황케했다.

사유리는 “육수는 무슨 재료를 썼느냐”라는 질문에 “수돗물이에요”라고 답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말아라. 여기서는 음식이 중요하다”라며 3명 모두 불합격을 내렸다.

한편 사유리의 장난스러운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매니저가 그냥 스케줄 잡아서 나온거? 장난해?”, “아무리 자유분방한 성격이라고 해도 저건 좀”, “이건 아니지”, “방송이 장난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제작진도 사유리의 그런 개성 때문에 섭외한 것 아닐까", "사유리 스타일이 그런거 몰랐나" 등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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