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 타이거 우즈, 웰스파고 컷오프 수모...맥길로이 공동 13위로 상승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컷오프됐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2·7442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모자라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모를 당했다.

2010년에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보다 26계단이 상승해 공동 13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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