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다리 스트레칭…"요점은 '3초 버티기' 입니다" 시선집중

입력 2012-05-05 01: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유미의 굴욕 없는 다리라인의 비결은 지방을 자극하는 ‘인내심 스트레칭’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유미가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직접 다리 스트레칭 시범을 보였다.

정유미는 "보통 집에서 TV 볼 때 옆으로 편하게 눕는데, 그 자세에서 조금만 바꾸면 운동을 할 수 있는 동작이 된다"고 말한 후 본격적으로 스트레칭 자세를 취했다.

정유미가 설명한 다리 스트레칭 방법은 간단했다. 첫 번째로 팔꿈치를 세워 90도 각도로 만드는 것. 이어 다리는 곧게 일자로 뻗고, 그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올려 3초간 유지한다. 이어 내려올 때는 발이 닿지 않는 위치에서 다시 3초간 유지한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그는 "이 동작을 따라하게 되면 허벅지 힙 옆구리까지 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팁을 줬다.

또 정유미는 이를 응용한 동작으로 다리를 반원으로 시원하게 그려 선보였다. 정유미의 다리 스트레칭 요점은 ‘3초 버티기’였다. 말이 3초지만 근육이 자극됐을 시에는 머무는 자세 자체가 곤욕이기 때문.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다시 스트레칭 하면 나도 빼빼로 다리 되겠지?”, “당장 스트레칭 돌입!!”, “정유미 극세사 다리 이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