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아들 서조단 폭풍성장, 미간에 힘 팍 "남자 다됐네"

입력 2012-05-0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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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미래 트위터)
가수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 군이 폭풍성장 했다.

최근 윤미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조단 어벤저"라는 글과 사진을 리트윗 해 아들 서조단 군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조단 군은 손에 큰 초록색 글러브를 착용하고 미간을 찌푸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서조단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 빅토리아 가상 부부 편 당시 방송분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의정부 스타 가족으로서 해당 지역에 최근 오픈한 백화점 모델 활동을 아빠 타이거JK, 엄마 윤미래와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서조단의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조단 너무 많이 컸어~”, “오우 수컷 냄새 나는데?”, “이제 어린이가 아닌 소년 포슨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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