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날 스케치북에는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드렁큰타이거의 객원 랩퍼 Bizzy가 스케치북 무대에서 입을 맞췄다. ‘타이거JK의 몬스터’라는 곡은 브라질 유명 음악 사이트 K-pop차트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타이거JK는 가끔 무대에 섰을 때 여성 관객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보고 아내인 윤미래가 가끔 질투할 때가 있다며 자신은 “무대 위에서 외도하고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무대 밖 대기실에서 타이거JK를 응원하던 윤미래까지 합세해 힙합 부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노라조, 소란 등의 가수가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뽑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