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타이거 JK "난 무대위에서 외도한다"

입력 2012-05-04 22:15수정 2012-05-04 22: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타이거 JK가 4일 방송되는 유희열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신의 외도(?)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와 윤미래, 그리고 드렁큰타이거의 객원 랩퍼 Bizzy가 스케치북 무대에서 입을 맞췄다. ‘타이거JK의 몬스터’라는 곡은 브라질 유명 음악 사이트 K-pop차트에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타이거JK는 가끔 무대에 섰을 때 여성 관객들과의 음악적 교류를 보고 아내인 윤미래가 가끔 질투할 때가 있다며 자신은 “무대 위에서 외도하고 있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무대 밖 대기실에서 타이거JK를 응원하던 윤미래까지 합세해 힙합 부부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노라조, 소란 등의 가수가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뽑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