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16강전 4일 첫 방송…'본격 아줌반란 돌입 '

입력 2012-05-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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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16명 주부들의 슈퍼디바를 향한 4주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4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슈퍼디바 2012' 16강 드림 토너먼트 1차전 생방송에서는 A조 1위 류국화(41)와 B조 2위 김혜정(46), C조 1위 윤진(29)과 D조 2위 홍혜진(28), B조 1위 양성연(24)과 A조 2위 장혜진(33), D조 1위 장은주(34)와 C조 2위 박신애(29)의 매치가 열린다.

8인의 주부들은 90년대 노래부터 2000년대 초를 넘나드는 인기가요를 부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인기몰이에 한창인 걸그룹의 노래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디바 참가자들은 지난 3월말부터 한 달 여간의 합숙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와 보컬 트레이닝 등 철저하게 훈련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디바는 오는 11일 16강 2차전을, 18일 8차전, 25일에는 4강전 및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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