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쳐
진 교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인촌이 김제동, 김미화 등을 향해 연예인은 정치참여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비난했다”며 “이건 MB 완장 차고 죽창 들고 다니던 자가 할 소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 정치참여 해도 된다”며 “유인촌처럼 저질스럽게만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 전 장관은 6일 방송될 예정인 JTBC '신예리·강찬호의 직격 토크'에 출연해 "연예인들은 자신들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정치적 발언을 하려거든 연예인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