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교재개발 위해 시험지 모으기 이벤트
중간고사가 끝난 뒤 버리기 일쑤인 시험지를 문화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은 교재 개발에 참고할 목적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중간고사 및 단원평가 시험지를 공개 수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험지 모으기’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5월 17일까지 올해 실시한 중간고사나 단원평가 시험지를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파일 형태로 업로드 하면 된다.
시험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학생에게는 과목 수에 따라 2과목 이상은 5000원권, 4과목 이상은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파일로 시험지를 전송한 학생에게는 과목 수에 따라 비상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날개를 적립해준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비상닷컴 홈페이지(www.vis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결과는 5월 2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