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해당 사이트 캡처)
지난 3일 빌보드 K팝 최신 차트에 따르면 씨스타의 타이틀 곡 '나 혼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달 19일에 이어 3주 연속 이름을 올린 것.
1위를 차지한 '나 혼자'는 몽환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실연의 아픔과 사랑의 덧없음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여성미를 극대화해 각선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나혼자'는 지난 달 12일 발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다시 한 번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 곡은 현재 여전히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씨스타에 이어 2위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3위는 포미닛의 '볼륨업'이 차지, 지난주와 변동 없는 상위권 순위를 나타냈다.
한편 톱10에 진입한 곡들은 4위 박진영의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5위 아이비의 '찢긴 가슴', 6위 태티서의 '트윙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