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토' 소녀 8인, 신곡 녹음 마쳐 '오늘(4일) 첫 선'

입력 2012-05-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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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엠보코’ 슈퍼보이스 8명의 소녀들이 파이널 무대서 공개할 신곡 녹음을 마쳤다.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의 8인(유성은 강미진 하예나 우혜미 지세희 장나현 이소정 손승연)이 파이널 무대 곡들의 녹음을 마치고 대중들에게 4일 첫 선을 보인다. 이들이 부른 신곡은 4일 엠넷 보이스 코리아 준결승 방송이 끝난 직후, 온라인 음악 포탈 사이트 ‘엠넷닷컴(www.mnet.com)’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단 8명의 모든 곡이 공개되지는 않는다. 준결승 무대서 결승 진출을 확정 짓게 되는 4명만 신곡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그리고 공개된 4명의 음원은 대중들이 다운로드 받은 횟수를 점수화 해, 결승전 평가 때 일부 반영될 계획이다.

‘엠보코’ 측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공개 곡들 중 참가자들의 보컬 톤과 맞는 곡을 선곡해, 그들의 경험을 소재로 한 가삿말을 붙여 신곡을 완성했다”며 “코치, 음악감독, 제작진과 참가자 모두가 이번 신곡 결정 과정을 함께 했고, 지난 2일 녹음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 주간 사전 선호도 점수 결과, 리쌍 길 코치팀에서는 하예나가 우혜미를, 백지영 코치 팀에서는 강미진이 유성은을, 신승훈 코치팀에서는 손승연이 이소정을, 강타 코치팀에서는 정나현이 지세희를 각 각 제치고 1위 자리를 선점했다.

아울러 ‘엠보코’ 슈퍼보이스 8명의 준결승 무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오후 11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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