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유종근)이 오는 18일 새벽 4시 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측은 3일 "2012년도 임금교섭과 관련해 16일까지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섭당사자인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부터 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노동조합측의 9.5% 임금인상 요구안에 대해 사용자측이 임금동결을 제시해 교섭이 결렬됐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유종근)이 오는 18일 새벽 4시 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측은 3일 "2012년도 임금교섭과 관련해 16일까지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전면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섭당사자인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달 30일부터 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노동조합측의 9.5% 임금인상 요구안에 대해 사용자측이 임금동결을 제시해 교섭이 결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