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티맥스 박한비, 귀요미 볼살 실종 "브이라인 변신"

입력 2012-05-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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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메이드인)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 OST로 유명한 그룹 티맥스(T-MAX)의 전 멤버 박한비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한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OfficialHanBi)를 통해 공개된 최근 사진 속 박한비의 모습은 티맥스의 막내 시절 아직 젖살이 남아있던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 없이 홀쭉한 얼굴이 눈에 띈다.

날렵해진 브이라인의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는 ‘압구정 꽃비’라 불리던 앳된 외모에서 180도 달라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해 출연했던 드라마 ‘버디버디’ 때와 비교해도 부쩍 성숙해진 모습이다.

박한비의 최근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 빼기 힘들다는 볼살 뺀 비법 좀...”, “화산고에 나오는 학생 같아요”,“눈빛이 더 매서워진 느낌”, “귀요미는 가고 남자사람이 나타났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19일 트위터를 통해 “요즘 얼굴 살 때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후 불과 7일 만에 볼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 해 그 비결이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박한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메이드인 측은 “현재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박한비가 얼굴 살이 통통한 동안 외모로 역할에 한계를 느껴 스스로 볼 살을 빼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한 후 “빠진 볼 살 만큼 섭외 요청이 늘고 있으니 조만간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한비는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가장의 노릇을 톡톡히 하는 든든한 유이 동생이자 유인나와 커플을 이룬 연하남 성태갑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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