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발리 편도 36만3000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워킹홀리데이/학생 고객 특별요금’을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우선, 학생 고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편도를 36만3000원(단, 21일 사전발권 조건), 왕복을 57만6000원으로 진행한다.
또 호주 시드니/맬번/퍼스 편도를 45만6000원(단, 21일 사전발권 조건), 왕복을 64만2000원(단, 21일 사전발권 조건)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아울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은 워킹홀리데이 고객을 위해 호주 시드니/맬번의 왕복(유효기간 1년)을 114만6000원부터 진행하는 한편 호주 퍼스의 경우에는 왕복(유효기간 1년)을 85만6000원부터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워킹홀리데이/학생 고객 특별요금’은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방문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별요금을 워킹홀리데이 고객과 학생 고객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나 영업부(02-753-8846/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지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