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삼중의 홍삼, 최고 천삼 선발대회’를 3일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삼(天蔘)은 6년근 인삼으로 만든 홍삼 중 전체 생산량의 1%도 안되는 최상의 제품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행사가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삼과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등 국내 홍삼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농협은 우수한 인삼만을 엄선해 농협한삼인이 제조한 ‘최고명품 天蔘 10지’ 한정수량 6점을 3일부터 5일까지 행사장에서 전시·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씨의 보자기전과 함께 진행돼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농협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부모님 등 어르신께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농협홍삼을 전국 소재 60개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오는 6일까지 최고 50% 할인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