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완벽(?) 뒷태 "세트장에 널부러져"

입력 2012-05-03 14:03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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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주아 트위터)
배우 신주아가 완벽한 뒷태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 세트로 보이는 소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폭소를 자아 내고 있다.

신주아는 “촬영하다 세트 장에서 널 부러진 내 뒷태를.. 코디언니가… ㅡㅜ 저 맞습니당… 힝ㅋ 아..해떳다..” 라는 글과 함께 세트장 구석에서 쪽 잠을 자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피곤하시겠다 홧팅 ^^”, “생각보다 털털한 듯”, “아~ 너무 웃겨~ㅋㅋㅋ” 등의 재미있는 반응이다.

신주아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에 여주인공 한원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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