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방송' 신혜성, 자녀 계획 고백 "힘 닿는 데까지… 5명 이상"

입력 2012-05-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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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결혼 후 2세를 5명 이상 낳겠다고 자녀계획을 밝혔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에서는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 2탄이 그려진다.

12명의 천방지축 귀여운 어린이들과 함께한 신화는 촬영 내내 아빠미소가 그치지 않았다. 멤버 전원이 30대를 넘겨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만큼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혜성은 “부모님이 5명 이상 낳으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재밌을 것 같다.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라고 자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전진은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저희 아버지처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신화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 끝에 병아리 인기왕으로 등극한 멤버는 오는 5일 밤 10시 55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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