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남친 테일러 키니와 6개월 만에 결별…왜?

입력 2012-05-03 10:58수정 2012-05-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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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26)가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30)와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최근 월드 투어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키니와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최근 헤어졌다.

가가는 지난 4월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월드투어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투어가 끝난 뒤에는 곧바로 다음 앨범 녹음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가의 한 측근은 "레이디 가가는 내년까지 논스톱 콘서트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콘서트 준비와 연애를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별을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레이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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