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오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부산 지역 예선에 오는 사람들은 오디션 심사 외에도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덤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들의 공연은 벡스코 현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15분부터 있을 예정. 관계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모이는 ‘슈스케4’ 지역 예선은 단순히 오디션을 심사하는 자리를 넘어 지역 축제의 성격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오디션을 보러 온 참가자들과 가족, 친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부산 지역 2차 예선 참가 대상자는 Mnet ‘슈스케4’ 홈페이지에서 참가지원서를 내려 받아 출력해 작성한 후 지원했던 예선 장소의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예선 현장에 참가지원서를 미처 챙겨오지 못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배부하는 지원서를 받아 작성하면 된다. 부산 지역 지원자들은 예선 현장인 벡스코에서 먼저 온 순서대로 번호표를 받고 차례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