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정희 트위터)
3일 윤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중이라 방송도 못봤네요. 우리,,, 많이 닮았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정희와 그의 친언니 윤혜진 씨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윤정희와 친언니는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너무도 닮은 생김새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미소 짓는 입가가 매우 닮았으며 둥글게 떨어지는 눈매, 오똑한 코까지 누가 봐도 자매임을 알 수 있을 정도.
앞서 윤정희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속 코너 '우리 지금 만나'에 친언니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윤정희의 집안은 1남3녀로 친언니와는 두 살 터울이다. 윤정희가 막내, 윤혜진 씨가 둘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지”, “판박이다”, “친언니 너무 예쁘다. 여신급이네”, “집안이 대체로 미인이네요~”, “친오빠는 얼마나 더 멋있을까?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