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배우 김아중의 '백상예술대상' 리허설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3일 오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아중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MC석에 서서 시상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다르네" '대충 찍어도 연예인 포스" "예뻐진 비결이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지난달 26일 열린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