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입은 듯 안 입은 듯 '착시 드레스' 화제… "손호영도 놀랐을 듯"

입력 2012-05-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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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착시 드레스가 화제다.

나르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Hollywood Bowl MC 손호영, 나르샤 이제 시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함께 포즈를 취한 손호영은 단정한 정장 차림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미국 LA에서 열린 K-POP 콘서트 공동 사회를 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도 보고 놀랐을 듯" "나르샤 알고보니 글래머" "안 입은 줄 알고 멈칫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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