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사의 탈을 쓴 악마’라는 제목을 단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해맑고 귀여운 아이들이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 아이는 집안 소파에 크레용이나 색연필로 낙서를 해 놓고 엄마, 아빠의 핸드폰을 물컵에 빠뜨려 놓는 것은 물론, 손바닥에 물감을 칠해 벽에 찍어놓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 깜짝 놀라겠다”, “나도 어렸을 때 저랬을까”, “저런 해맑은 아이들이 이런 짓을?”, “부모님은 치우느라 골치 아프겠지만 내 눈에는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