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5/600/20120502034844_196566_426_320.jpg)
(사진=설리 트위터)
2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에서 한 자리가 비어 보이길래 그려봤는데 너무 똑같지 않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를 비롯해 엠버, 크리스탈, 루나 등 에프엑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하지만 빅토리아가 보이지 않는 것. 이에 설리는 그림으로 대신 채웠다.
엠버가 가장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으며 그 뒤로 설리가 고개를 기웃거리고 볼에 바람을 넣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외에 크리스탈과 루나가 가장 멀리서 머리를 맞대고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의 미투데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어디갔어?”, “설리 그림실력 너무 귀엽다”, “빅토리아의 왕눈을 잘 표현했네”, “설리 그림 실력 제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