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가 인도행 비행기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은 "아시아의 별, 보아! 인도에 뜨다! 아침 9시에 벌써 40도. 몸에 익지 않는 더위만큼 낯선 풍경. 이제는 그 속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보아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는 면바지와 운동화 차림의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다.
이날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해외 스케줄로 'I AM' 시사회를 갈 수 없네요. 그래도 좋은 일하러 온 거니까 잘하고 돌아갈게요" 라고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인도행을 알렸다.
보아의 인도행 소식을 접한 누리리꾼들은 "한 복장도 이쁘네" "좋은 일 많이 하고 오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