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사회적 기업에 중고 컴퓨터 1000대 지원

입력 2012-05-02 11:18수정 2012-05-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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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경기광역자활센터와 ‘따뜻한 나눔 PC’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부행장과 경기도청 김성렬 부지사, 경기광역자활센터 이병학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사용 연한이 지난 컴퓨터 1000대를 상반기 중 경기도 내 사회적 기업인 ㈜컴윈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사용연한이 지난 컴퓨터가 발생하는 대로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며, 신한은행 직원들이 광역 및 경기도 내 32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에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 재능기부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나눔 PC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의 자활과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사회 모든 곳에서 희망이 돋아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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