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의 2대주주인 일본의 소넷 엔터테인먼트가 초록뱀미디어의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보다 130원(4.63%) 오른 294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 소넷은 공시를 통해 초록뱀의 지분 8만393주를 24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추가 매수했다. 평균 단가는 2907원이다.
이에 소넷이 보유한 초록뱀의 지분은 12.81%에서 13.12%로 증가했다.
소넷은 지난해 3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초록뱀 미디어에 약 50억원을 투자 한 후 올해 3월29일부터 꾸준히 매수를 이어오고 있다.
소넷측은 초록뱀의 추가 지분 취득 사유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답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