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원터치 캡슐커피 머신‘라티시마+’ 출시

입력 2012-05-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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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는 캡슐커피머신 ‘라티시마+(Lattissima+)’를 국내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라티시마+“는 원터치의 우유 거품 기능을 커피머신에 빌트인 시켰다.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것.

기존 제품에 비해 효율성은 높이고, 사이즈는 절반 가까이 줄였다. 머신에 장착된 진보된 스티머 기술은 최적의 온도와 두께, 농도의 크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준다.

또한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다.

조지 개롭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한국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류의 신선한 우유가 첨가된 커피의 인기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커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라티시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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