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토리)
6인조 그룹 레드애플의 연습실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멤버 한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두 시간 자서 떡실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드애플 멤버들은 각자가 맡은 악기에 깔린 채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SADNESS' 앨범 활동을 종료하고 라이브 연습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들은 할 수 있다" "피곤하겠다" "그래도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애플은 오는 11일 첫 라이브공연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19일 부산 라이브 공연을 연다. 다음달 23일에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