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계열사가 LG화학에 2차전지 소재를 본격 공급하게 된다는 소식에 휘닉스소재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39분 현재 휘닉스소재는 전일보다 105원(8.24%) 오른 138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일 포스코는 소재 관련 계열사인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이 LG화학에 2차전지 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휘닉스소재는 포스코와 합작으로 2차전지의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양극재 생산을 위해 지난 9일 포스코ESM을 공식 출범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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