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촌자이엘라‘평균 9대 1’ 청약마감

입력 2012-05-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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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대역 인근에 분양하는 소형주택 ‘신촌자이엘라’가 평균 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

GS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청약 접수 결과, 총 247가구 모집에 총 2204건이 접수돼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최고 평균 경쟁률 42대 1,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면적에 따라 1군(전용면적 20~25㎡)과 2군(전용면적 29㎡)으로 나눠 청약을 접수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1군은 84가구 모집에 총 652건이 몰려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가구를 모집한 2군에는 총 337건이 몰려 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을 분양한 3군(계약면적 57~66㎡)은 총 145실 모집에 816건이 몰려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군(계약면적 76㎡)은 총 10실 모집에 399건이 몰려 40대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신촌자이엘라는 지하 6층~지상 23층에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실 등 총 247가구(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 선으로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2일, 계약은 3~4일 이틀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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