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엔터테인먼트)
가수 하동균의 아프리카 봉사 활동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의 한 스태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하동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동균은 수수한 옷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쪼그리고 앉아 한 아이의 죽을 식혀주고 있다. 스태프는 “아이들이 설탕 등으로 만든 뜨거운 죽을 손으로 허겁지겁 먹고 있어 동균씨가 불어 식혀주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진 너무 짠하고 안타깝네요” “하동균의 진심이 전해져 옵니다” “저도 후원에 동참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