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조한 트위터)
1일 김조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다시 오고싶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웃긴 표정 있는 사진 올릴게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조한은 입을 크게 벌리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왕관 모양으로 인테리어가 된 곳에서 촬영해 마치 김조한이 왕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 그는 "토끼가 왜 있는거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무대 뒤로 보이는 스크린 속 토끼 모양 현상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조명이 비쳐지며 토끼 모양처럼 만들어진 듯 하다.
김조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네”, “호주 공연하고 있었구나”, “김조한도 나가수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사진 정말 웃긴다. 토끼 한 마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