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우월한 9등신 기럭지 자랑… "천장 뚫을 기세"

입력 2012-05-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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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지현우가 공중전화박스에 가득 차는 9등신 기럭지를 선보였다.

1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지현우는 공중전화박스 천장에 머리가 닿을 듯 말 듯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중전화박스 뚫을 기세” “나무를 보니 제주도인 것 같다” “갖고 싶은 남자 지현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킹카선비 ‘김붕도’ 역을 맡은 지현우는 신비한 힘을 지닌 부적으로 조선시대와 300년을 훌쩍 뛰어넘은 현대시대를 오가며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인물. 조선시대에서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지략을 펼치며 액션활극을, 현대시대에서는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유인나와 어리둥절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2일 밤 11시 방송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5회에서는 현대시대에서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자신이 제주도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현우가 과거로 돌아가 음모에 맞서는 스토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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