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MBC 인기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홍진영이 빛과 그림자 43회분부터 전라도 출신 가수 지애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홍진영은 이날 촬영에서 밤무대에 올라 나미 등 70ㆍ80년대의 인기곡을 열창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홍진영이 연기하는 지애는 앞으로 조태수(김뢰하 분)ㆍ혜빈(나르샤)와 함께 삼각 애정관계를 형성,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홍진영은 "앞으로 더 재밌고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