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4년 연속 '슈스케' 단독 MC 낙점 "조심스럽게 공약 한 번…"

입력 2012-05-01 17:18수정 2012-05-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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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송인 김성주가 4년 연속 ‘슈퍼스타K’를 진행한다.

1일 케이블채널 Mnet은 김성주를 ‘슈퍼스타K4’ 생방송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그 동안 매 시즌 생방송 무대에서 안정감 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란 유행어로 도전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성주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하게도 제가 4년 연속 MC를 맡게 되었네요”라며 MC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어 “기적의 슈퍼스타K가 또 한번 탄생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성주는 “저도 감사의 의미로 조심스럽게 공약 한번?”이라며 ‘슈퍼스타K4’ 지원자가 100만 명을 넘을 시 팬들이 트위터로 보내준 의견을 바탕으로 UCC를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4’는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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