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배우 오현경이 성형수술을 받던 중 겪은 아찔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오현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여해 “사실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그 당시엔 멋도 모르고 했던 쌍꺼풀 수술이 두껍고 이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수술 당시 마취가 풀리는 고통을 경험했다”며 “주위에서 쌍꺼풀 재수술을 권했지만 그 때의 기억이 무서워 다시 하지 못했다”고 아찔했던 수술비화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현경은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오현경의 솔직한 이야기는 2일 밤 11시 ‘쇼킹’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