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신의 남자' 촬영장 직찍 공개… 자체발광 미모+빼어난 옆선

입력 2012-05-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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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지원의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자체발광 미모와 함께 빼어난 옆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지원은 영화 ‘신의 남자’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처녀 무당 ‘명보살’ 역할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현장에 복귀하는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던 엄지원은 “박신양 선배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입니다. 선배님과 같은 앵글 안에 담길 수 있다는게 설레고 영광이에요. 두근두근. 잘 할 수 있겠죠?”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의 남자’는 탄탄대로 건달 인생을 걸어오던 주인공이 운명의 점지로 신내림을 받은 후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며 벌어지는 기가 막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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