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사무국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개팀을 2부4팀제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O는 운영·기획팀을 총괄하는 운영기획부와 홍보·지원팀을 관장하는 홍보지원부로 구성했다.
정금조 운영팀장을 운영팀과 기획팀을 총괄하는 운영기획부장으로, 류대환 KBOP 이사를 운영기획부와 홍보팀을 이끄는 홍보지원부장으로 임명했다.
기획팀장은 김재형 팀장이 유임됐고, 지원팀장은 장한주 운영과장이 차장으로 승진해 맡았다.
운영팀장에는 박근찬 관리팀장이, 홍보팀장에는 문정균 홍보과장이 임명됐다. KBOP 이사에는 이진형 홍보팀장이 선임됐다.
◇전보
△운영기획부장 정금조 △홍보지원부장 류대환 △운영팀장 박근찬 △홍보팀장 문정균
◇승진
△지원팀장 차장 장한주 △홍보과장 남정연 △대리 한아름
◇KBOP
△이사 이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