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신예 헬로비너스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흐뭇한 '삼촌 미소'

입력 2012-05-01 14:55수정 2012-05-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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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배우 하정우가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1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사복패션의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2월 하정우와 공효진 주연의 여오하 ‘러브픽션’ VIP 시사회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알려졌다.

헬로비너스는 “평소 하정우선배님을 ‘하’느님이라 부를 만큼 가장 좋아한다”며 하정우의 열혈팬임을 자청했다. 하정우 역시 헬로비너스와 만남에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사진” “하정우 흐뭇미소 완전 귀요미” “헬로비너스 풋풋한 모습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순한 미모의 실력파 리더 ‘유아라’와 이국적인 비주얼의 소유자 ‘앨리스’, 카리스마 파워랩퍼 ‘라임’, 동안 미모의 ‘윤조’,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나라’,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으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5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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