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윤아 길거리데이트, '사랑비' 촬영 중단 사태까지 '화제만발'

입력 2012-05-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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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장근석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만끽했다.

1일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서정(서준+정하나)커플’ 장근석과 윤아의 홍대 길거리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사랑비’ 11회에서는 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보통의 연인들처럼 쇼핑도 하고, 길거리를 나란히 걸으며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듯 데이트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는 준과 하나는 질투를 불러 일으킬만한 ‘닭살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연애감성을 선사했다.

실제 ‘홍대 길거리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갑자기 등장한 장근석과 윤아를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의 예쁜 데이트 모습에 탄성이 터져 나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근석 윤아 길거리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완소남녀의 길거리 데이트네”, “와 둘 다 부러워”, “선남선녀가 길거리에 등장했다!”, “홍대 일대 마비였다는 소리를 들었다”, “진짜 연인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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