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박진영은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인성 트레이닝 코스를 공개했다. 성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화제가 된 이 트레이닝에서 박진영은 영어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이들의 프로듀서로 곁에서 지켜보며 성장 단계에 따라 연애 허락 여부로 결정한다. 박진영은 "원더걸스는 일과 사랑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직접 소개팅도 주선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제동은 "2PM은 어떠냐"고 물었지만 "2PM은 아직이다. (연애 금지령 해제는) 내년 정도?"라는 답을 얻는 데 그쳤다.
박진영은 자신의 집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지난 17년간 지켜온 자신의 생활법칙, 마약설과 관련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