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5분 조찬 코스 공개 "필요한 건 스피드"

입력 2012-05-01 01:31

  •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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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수 데뷔 이후 17년간 지켜온 생활 패턴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조찬 코스를 소개했다.

그는 "집 곳곳에 기능이 있다"면서 침대 옆 협탁의 영양제, 견과류 일일 섭취 권장량을 시작으로 냉장고 속의 과일, 두유 등 주ㆍ부식, 냉동실의 홍시 디저트 등을 모두 공개했다.

조찬 코스 메뉴를 보면 조리를 하는 음식은 다 한가지도 없다.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박진영은 "식사를 준비해 침대로 가져가 먹는 것까지 15분이 걸린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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